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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 동굴에서 현생 인류가 4만5000여년 전에 그린 멧돼지 그림이 발견됐다. 연구진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 벽화이자 사물의 형태를 구분할 수 있는 구상화(具象畵)로는 최초의 그림이라고 밝혔다. 호주 그리피스대의 애덤 브럼 교수 연구진은 13일(현지 시각) 국제 학술지 ‘사이언스 어드밴스’에 “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한 석회암 동굴에서 멧돼지 세 마리가 그려진 벽화와 사람의 손도장을 발견했다”고 밝혔다. www.chosun.com/economy/science/2021/01/14/LEFMHKGKWBBTNHR5XSZGVS5L7Y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 4만5000년 전 인류 最古의 동물벽화, 인도네시아서 발견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