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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봄에 피는 꽃나무undefined 2023. 3. 11. 18:52반응형
봄이다.
내일부터 다시 쌀쌀해진다고 하지만
아파트 화단에는 이미 봄꽃들이 봉우리를
터트리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기 시작한다.
매화, 산수유는 벌써 꽃이 활짝 피었다.
목련은 봉우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
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게 느껴진다.
매화(매실) 나무
분홍색 꽃잎의 매화도 있다.
홍매화라고 부르는 녀석인가 보다.
산수유 나무
개암나무
뒷산에 올랐더니 노랗고 길쭉한 꽃이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
꽃도감에서 개암나무인 걸 알았다. 얘는 사진을 찍지 못 해서 검색 이미지를 가져옴.
목련
목련은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는 봉우리가 커서 보기에 매우 화려한 느낌인데,
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화려했던 만큼의 꽃잎의 잔해가 쓸쓸함 또한 진하게 남기는 것 같다.
살구나무
살구 나무는 근처 놀이터에 가면 볼 수 있는데
열매가 달리는 초여름에만 살구 나무인 걸 알 수 있었다.
꽃은 이 맘 때 핀다고 하니 직접 가서 봐야겠다.
벚나무
이른 봄에 피는 꽃들이 지고 난 다음이면 기다려지는 벚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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