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cience

[APOD/NASA] 대성당 + 산 + 초승달, 6년의 도전

astrocker 2023. 12. 31. 19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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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 피에몬테에서 Superga 대성당, Monviso 산, 그리고 초승달이라는 세 가지 피사체를 환상적으로 사진에 담았다.
사진에서 초승달의 전체가 비춰지면서 보름달처럼 보이는데, 이는 지구에서 반사된 빛이 다시 달로 반사되어 발생하는 현상이다. 
이것을 다빈치 빛이라고 부른다. 모든 완벽한 조건을 위해 6년의 긴 시간을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한 작가에 경의를 표한다.

출처 : APOD 2023 December 25 (NASA에서 보내주는 2023년의 크리스마스 선물인가...)

"
달의 어두운 부분에서 반사되는 잿빛(ashen glow)은 
바로 지구의 바다가 반사한 빛을 다시 반사한 것이다. 
다빈치는 이 현상을 1500년대 초 기록으로 남겼으며, 
지구와 달 둘 다 태양광을 반사하는 존재임을 알게 되었다. 
그래서 이 빛을 ‘다빈치 글로'(da Vinci Glow)라 하며, 
천문용어로는 '지구조'(地球照, earthshine)라 한다.
"
설명 : 이광식의 천문학+

2023 December 25

Authors & editors: Robert Nemiroff (MTU) & Jerry Bonnell (UMCP)
NASA Official: Phillip Newman Specific rights appl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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